예정화
예정화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방송인 예정화가 몸매 보정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예정화를 비롯해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치어리더 김연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정화는 항간에 화제를 몰고 온 사격장 뒤태 사진에 대해 “친구가 내 뒷모습을 찍은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정화는 “보정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MC들이 끈질기게 추궁하자 예정화는 “얼굴만 보정했다”면서 “몸은 포즈로 만든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또 예정화는 과거 마라톤 출전 당시 찍혔던 기사 사진도 언급했다. 그는 “세 시간동안 달리고 난 뒤에 사진이 찍혔다”면서 “그 세시간 동안 비도 맞았다”고 해명해 또 한 번 폭소를 선사했다.

예정화는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다양한 운동법을 소개한 바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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