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세븐틴, 풋풋한 소년의 매력 '아낀다'

세븐틴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그룹 세븐틴이 풋풋한 소년의 매력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세븐틴이 출연해 ‘아낀다’ 무대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세븐틴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장난꾸러기 소년을 연상시키는 듯한 안무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븐틴의 ‘아낀다’는 완성도 높은 곡과 퍼포먼스 안에 소년의 풋풋한 감성을 담아냈다. 듣자마자 흥얼거리게 만드는 멜로디 사이사이 숨어있는 소년의 유쾌 발랄한 재치가 중독성을 더한다.

이 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는 마마무, 맥케이, 멜로디데이, 방탄소년단, 백아연, 서인영, 세븐틴, 소년공화국, 스피드, 슬리피, 씨스타, CLC, 어썸베이비, AOA, 틴탑, 풋풋, 플레이백, HIGH4, 헤일로, 홍대광이 출연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