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원더걸스, 선미 합류한 4인조로 컴백..뮤비촬영 끝내 ‘기대감UP’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6월 24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원더걸스가 올랐다.
걸그룹 원더걸스가 기존멤버인 선예와 소희를 제외하고 탈퇴했던 멤버 선미가 재합류해 4인조로 컴백하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이 뜨겁다.
24일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원더걸스가 유빈, 예은, 선미, 혜림 4인조로 컴백한다”며 “오늘 경기도 남양주시 일대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선예에 대해 “이번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게 됐다”며 “다음 앨범에 참여할 지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번 원더걸스에 합류하게 된 선미는 지난 2010년 원더걸스를 탈퇴해 지난 2013년 솔로로 데뷔했다. 또 원더걸스 리더인 선예는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이어 멤버 소희는 BH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겨 배우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돌아온 선미와 유빈, 예은, 혜림으로 구성된 4인조 원더걸스는 7월 이후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EN COMMENTS, 오랜만에 돌아온 원더걸스 기대되네요.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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