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배우 이진욱이 ‘두시탈출 컬투쇼’의 팬임을 밝혔다.
이날 23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하지원, 이진욱이 출연,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정찬우는 “두 분이 ‘컬투쇼’의 팬이라고 하는데 맞습니까”라고 물었고 이에 하지원은 “그렇다. 운동하러 런닝머신을 뛸 때나 이동할 때 자주 듣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진욱은 “저는 찾아서 보는 편이다”며 “‘컬투쇼’의 전설적인 편들이 있다. 그런 것들은 찾아서 본다”라고 말했다. 이에 DJ 정찬우는 “하긴 우리가 들어도 정말 재밌긴 하다”라고 재치있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원, 이진욱이 출연하는 SBS ‘너를 사랑한 시간’은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두 남녀가 겪는 성장통을 섬세하게 터치하며 숨어있는 연애세포를 자극할 현실공감 로맨틱 코미디로, 27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SBS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이날 23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하지원, 이진욱이 출연,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정찬우는 “두 분이 ‘컬투쇼’의 팬이라고 하는데 맞습니까”라고 물었고 이에 하지원은 “그렇다. 운동하러 런닝머신을 뛸 때나 이동할 때 자주 듣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진욱은 “저는 찾아서 보는 편이다”며 “‘컬투쇼’의 전설적인 편들이 있다. 그런 것들은 찾아서 본다”라고 말했다. 이에 DJ 정찬우는 “하긴 우리가 들어도 정말 재밌긴 하다”라고 재치있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원, 이진욱이 출연하는 SBS ‘너를 사랑한 시간’은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두 남녀가 겪는 성장통을 섬세하게 터치하며 숨어있는 연애세포를 자극할 현실공감 로맨틱 코미디로, 27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SBS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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