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3_김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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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돌아온 황금복’ 김진우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SBS 일일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에서 뛰어난 머리와 따뜻한 성품을 지닌 완벽한 남자 서인우 역을 맡은 김진우가 23일 수영장 촬영 비하인드컷에 드러난 완벽한 복근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해당 사진에는 수영장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김진우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진우는 선베드에 누워 허공을 바라보기도 하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재밌는 자세를 취하는 등 유쾌한 면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진우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수영장 씬을 촬영하기 위해 약 3개월 전부터 식이 조절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을 만들었다. 또한 촬영 전날부터 물 한 모금 마시지 않고 오직 호밀빵만 먹으며 더욱 완성도 높은 장면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돌아온 황금복’은 한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게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제이와이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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