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서윤 기자]임윤선 변호사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시사 비하인드 토크쇼 ‘강적들’에 합류한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강적들’은 대한민국 최강의 센 캐릭터를 자랑하는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의 주제와 이슈에 대해 각자의 주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며 아슬아슬한 토론을 이어가는 토크쇼다.
제작진은 “임윤선 변호사가 직접 출연을 희망하는 열정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깊이 있고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 앞으로 ‘강적들’이 나아갈 ‘지식 전쟁’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임윤선 변호사는 “평소 ‘강적들’을 꼭 챙겨봤다”며 “개인적으로 꼭 출연하고 싶어 했던 프로그램이었던 만큼 망설임 없이 출연제의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최근 첫 촬영을 마친 임윤선은 “지금까지 해왔던 프로그램들이 조용한 분위기 속에 서로를 배려하며 이야기를 나누는‘구획이 정해진 동물원’이었다면, ‘강적들’은 말 그대로 ‘날 것 그대로의 정글’과 같은 분위기였다”고 비유했다.
하지만 임윤선은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이야기 진행이 빨라 자칫 기가 죽을 수도 있었지만, 평소 MC들과 친분이 있던 터라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거침없이 토론을 하는 것처럼 신나고 즐거웠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임윤선은 마지막으로 “강용석이 전하는 법률 정보에 좀 더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강적들’의 대화와 토론이 좀 더 날카롭게 날을 세울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바랐다.
임윤선의 합류에 가장 긴장한 것은 역시 강용석이었다. 강용석은 “그동안 변호사가 나 혼자여서 법률 관련 얘기를 할 때 재미가 있었는데, 나보다 훨씬 유능하고 똑똑한 변호사가 왔다”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TV조선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강적들’은 대한민국 최강의 센 캐릭터를 자랑하는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의 주제와 이슈에 대해 각자의 주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며 아슬아슬한 토론을 이어가는 토크쇼다.
제작진은 “임윤선 변호사가 직접 출연을 희망하는 열정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깊이 있고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 앞으로 ‘강적들’이 나아갈 ‘지식 전쟁’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임윤선 변호사는 “평소 ‘강적들’을 꼭 챙겨봤다”며 “개인적으로 꼭 출연하고 싶어 했던 프로그램이었던 만큼 망설임 없이 출연제의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최근 첫 촬영을 마친 임윤선은 “지금까지 해왔던 프로그램들이 조용한 분위기 속에 서로를 배려하며 이야기를 나누는‘구획이 정해진 동물원’이었다면, ‘강적들’은 말 그대로 ‘날 것 그대로의 정글’과 같은 분위기였다”고 비유했다.
하지만 임윤선은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이야기 진행이 빨라 자칫 기가 죽을 수도 있었지만, 평소 MC들과 친분이 있던 터라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거침없이 토론을 하는 것처럼 신나고 즐거웠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임윤선은 마지막으로 “강용석이 전하는 법률 정보에 좀 더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강적들’의 대화와 토론이 좀 더 날카롭게 날을 세울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바랐다.
임윤선의 합류에 가장 긴장한 것은 역시 강용석이었다. 강용석은 “그동안 변호사가 나 혼자여서 법률 관련 얘기를 할 때 재미가 있었는데, 나보다 훨씬 유능하고 똑똑한 변호사가 왔다”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장서윤 기자 c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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