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보란 기자]‘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호국영령의 귀환행사’를 통해 65년만에 발굴 된 유품들을 유가족에게 직접 전달하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하게 됐다.
21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국방부 소속 유해발굴 감식단으로 입소해 본격적으로 발굴병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했다.
감식단에 입소한 김영철은 “유해가 나올까 반신반의하는 생각이 있었다”며 “숙연하게 하라는 말씀을 했는데 딱 가니까 정말 저절로 그렇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임원희도 “쉬운 게 아닌 것 같다”며 “역대 부대 중 가장 말 없는 곳인 것 같다”고 말했다.
감식단 관계자는 “한달 내내 발굴에 참여해도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21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국방부 소속 유해발굴 감식단으로 입소해 본격적으로 발굴병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했다.
감식단에 입소한 김영철은 “유해가 나올까 반신반의하는 생각이 있었다”며 “숙연하게 하라는 말씀을 했는데 딱 가니까 정말 저절로 그렇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임원희도 “쉬운 게 아닌 것 같다”며 “역대 부대 중 가장 말 없는 곳인 것 같다”고 말했다.
감식단 관계자는 “한달 내내 발굴에 참여해도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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