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가수 정동하가 의외의 비트박스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리메이크 명곡 특집’에는 정동하가 출연해 세발까마귀에 맞춰 즉석 비트박스를 선보였다.
이 날 MC들은 ‘아마추어 나이트’에서 한국인 최초로 3연승을 기록한 힙합 그룹 세발까마귀에 맞서 정동하에게 즉석 비트박스를 요청했다. 이에 정동하는 망설임없이 예상외의 수준급 비트박스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반면 포맨의 신용재는 비트박스에 도전하다 제멋대로 몸이 점점 꺾이는 굴욕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동하는 김장훈의 노래로 더 많이 알려진 박상태 원곡의 ‘나와 같다면’을 선곡, 1년 10개월간 끊겼던 우승트로피를 향한 집념을 보이며 정통 록발라드로 승부수를 띄워 뜨거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정동하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은 오는 20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리메이크 명곡 특집’에는 정동하가 출연해 세발까마귀에 맞춰 즉석 비트박스를 선보였다.
이 날 MC들은 ‘아마추어 나이트’에서 한국인 최초로 3연승을 기록한 힙합 그룹 세발까마귀에 맞서 정동하에게 즉석 비트박스를 요청했다. 이에 정동하는 망설임없이 예상외의 수준급 비트박스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반면 포맨의 신용재는 비트박스에 도전하다 제멋대로 몸이 점점 꺾이는 굴욕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동하는 김장훈의 노래로 더 많이 알려진 박상태 원곡의 ‘나와 같다면’을 선곡, 1년 10개월간 끊겼던 우승트로피를 향한 집념을 보이며 정통 록발라드로 승부수를 띄워 뜨거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정동하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은 오는 20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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