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엠블랙의 지오가 후두염에 걸린 사실을 털어놓았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는 최근 3인 체제로 컴백한 엠블랙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신영은 지오의 몸 상태를 알리며 라이브가 불가하다고 양해를 구했다. 이에 지오는 “정말 죄송하다. 얼마 전 미디어 쇼케이스가 있었는데 그날 노래연습을 너무 많이 했다. 당시 마이크가 고장 나 마이크 없이 생목소리로 노래를 했다. 끝나고도 또 연습을 해 무리가 갔다”고 고백했다.
승호는 “연습실에서 멤버들이 햄버거를 먹을 동안에도 지오 혼자 연습했다”고 증언을 더했다. 지오는 “내가 오버했다. 메인 보컬이다 보니 부담이 컸나 보다”고 털어놨다.
엠블랙은 지난 9일 EP앨범 ‘미러(MIRROR)’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거울’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는 최근 3인 체제로 컴백한 엠블랙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신영은 지오의 몸 상태를 알리며 라이브가 불가하다고 양해를 구했다. 이에 지오는 “정말 죄송하다. 얼마 전 미디어 쇼케이스가 있었는데 그날 노래연습을 너무 많이 했다. 당시 마이크가 고장 나 마이크 없이 생목소리로 노래를 했다. 끝나고도 또 연습을 해 무리가 갔다”고 고백했다.
승호는 “연습실에서 멤버들이 햄버거를 먹을 동안에도 지오 혼자 연습했다”고 증언을 더했다. 지오는 “내가 오버했다. 메인 보컬이다 보니 부담이 컸나 보다”고 털어놨다.
엠블랙은 지난 9일 EP앨범 ‘미러(MIRROR)’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거울’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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