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가수 이종현, 배우 공승연 가상 부부가 결혼식을 올리기 전 이종현의 고향 부산으로 향했다.
최근 촬영 당시 부산 가는 기차에서 지인들에게 청첩장 문자를 보내기 위해 연락처 목록을 찾던 이종현에게 공승연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여진구에게 청첩장을 보내자”며 설레는 표정을 지어 이종현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종현은 애써 담담하게 질투심을 눌러 담으며 “안 된다. (여)진구는 미성년자라 안 된다”며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대 웃음을 자아냈다. 해맑은 공승연은 “미성년자를 왜 결혼식에 부르면 안 되냐. 진구에게 보내는 문자는 내가 쓰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으로 ‘질투의 화신’ 이종현을 자극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첫 가상 시댁 방문을 앞두고 긴장되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공승연에게 이종현은 “가족 모두 나와 보는 눈이 똑같으니 걱정 안 해도 된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공승연은 “SNS에서 누님들 사진을 봤는데 너무 미인이다”고 말했다. 이종현은 “누나들보다 네가 더 예쁘다, (네가)예뻐서 누나들이 질투하겠다”며 눈치 없는 팔불출 멘트를 서슴지 않아 공승연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종현과 공승연의 부산 방문기는 오는 20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MBC
최근 촬영 당시 부산 가는 기차에서 지인들에게 청첩장 문자를 보내기 위해 연락처 목록을 찾던 이종현에게 공승연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여진구에게 청첩장을 보내자”며 설레는 표정을 지어 이종현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종현은 애써 담담하게 질투심을 눌러 담으며 “안 된다. (여)진구는 미성년자라 안 된다”며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대 웃음을 자아냈다. 해맑은 공승연은 “미성년자를 왜 결혼식에 부르면 안 되냐. 진구에게 보내는 문자는 내가 쓰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으로 ‘질투의 화신’ 이종현을 자극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첫 가상 시댁 방문을 앞두고 긴장되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공승연에게 이종현은 “가족 모두 나와 보는 눈이 똑같으니 걱정 안 해도 된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공승연은 “SNS에서 누님들 사진을 봤는데 너무 미인이다”고 말했다. 이종현은 “누나들보다 네가 더 예쁘다, (네가)예뻐서 누나들이 질투하겠다”며 눈치 없는 팔불출 멘트를 서슴지 않아 공승연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종현과 공승연의 부산 방문기는 오는 20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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