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인스타그램
박경 인스타그램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힙합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와 박경이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박경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팀 멤버 지코와 함께 나란히 서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코는 다른 곳을 응시하며 검정색 반팔티와 청바지를 입은 채 반듯하게 서있고 그와 반대로 박경은 자유분방한 포즈를 취하며 빨간색 후드티를 입고선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힙합그룹 답게 스냅백과 편안해 보이는 옷차림과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지코와 박경이 속한 블락비는 지난달 27일 일본 두 번째 싱글 ‘허(HER)’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섰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박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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