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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크라임씬2′ 하니가 PD 살인사건과 과거 사건을 연관짓는 추리력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크라임씬2’에서는 PD 살인사건의 진범을 가리기 위한 탐정과 용의자들의 치열한 심리전이 전파를 탔다.

하니는 놀라운 관찰력으로 이전 막내작가 살인 사건과 이번 사건이 매우 유사하다는 점을 밝혀냈다. 하니는 피해자가 테이블에 엎드려있는 채로 사망한 점, 테이블 위에 커피잔이 있다는 점, 과거 사건에도 커피잔에 지금과 같이 잔여물이 발견됐다는 점을 들어 과거 사건과의 연관성을 설명했다.

이에 다른 용의자들은 하니의 놀라운 관찰력과 추리력에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JTBC ‘크라임씬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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