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바이블 2015' 광희
'뷰티바이블 2015' 광희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평소 두꺼운 메이크업 속 감춰둔 모공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다.

16일 방송되는 KBS W ‘뷰티바이블 2015’에서 MC 광희가 촬영장에 직접 모공측정기를 들고 와 본인 얼굴의 실제 모공을 자신만만하게 측정했다. 이날 촬영은 ‘슬림 & 라이트 뷰티’ 특집으로 진행되었는데, 뷰티에디터 광희는 ‘스키니한 모공을 만드는 3단계’를 소개하며 자신의 모공 상태를 최초로 공개했다.

광희는 시작부터 콧구멍에 측정기를 비추는 등 ‘예능형 아이돌’답게 장난끼 어린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광희가 얼굴에 모공측정기를 갖다 대자마자 전효성과 강승현은 화면에 비친 풀 메이크업 속 모공의 실체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 모공이 넓기로 악명 높은 코 부위 역시 측정했는데 이를 본 MC들은 물론 현장의 모든 스텝들이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이어 전효성과 강승현도 모공 상태를 측정했는데 그 결과에 광희는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특히 이 중 한 사람은 모공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깨끗한 피부를 자랑해 부러움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고 한다.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광희의 숨겨둔 모공 상태와 쫀쫀한 청정 모공의 주인공은 16일 오후 9시 50분 ‘뷰티바이블 2015’에서 공개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KB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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