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수지
'명단공개' 수지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명단공개 2015’에서 효녀스타 2위로 선정됐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통 큰 효도 면모가 공개됐다. 수지는 학창시절부터 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며 직접 생활비를 벌어서 직접 사용했을 정도로 일찍이 효녀의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이후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는 각종 광고를 찍은 이후 부모님에게 카페를 차려드렸다고 한다. 아버지에게는 고급 승용차를 선물했고, 또 광주 부모님에 넓고 편안한 집을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지를 비롯해 박신혜 등 스타가 된 이들의 ‘으리으리한 효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명단공개 2015’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tvN ‘명단공개 2015′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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