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형제
달려라 형제
[텐아시아=최보란 기자]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중국판 ‘달려라 형제’가 시즌2가 또 한 번 마의 5%대를 돌파했다.

SBS와 중국 절강위성TV 공동제작으로 지난해 10월에 첫 방송됐던 ‘중국판 런닝맨’, ‘달려라 형제’가 지난 12일 5.002%(이하 중국 CSM 50 기준, 광고 포함)를 기록하며 5%를 재돌파 했다.

‘달려라 형제’는 지난 4월 26일 방송된 시즌2 첫 회 시청률이 5.0%(광고 불포함)으로 시즌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전국에 방송되는 위성채널이 50여개가 넘는 중국에서 시청률 5%대는 신드롬적인 인기를 의미하는 수치다. 이에 따라 시즌3도 일찌감치 제작을 확정짓고 오는 10월 첫 방송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즌2에는 덩차오, 왕조람, 리천, 진혁, 정개, 안젤라 베이비 등 중화권 톱스타들이 고정 멤버로 출연하는 데 이어 판빙빙 한경 엑소 레이 등이 게스트로 합류했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달려라 형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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