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이지혜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장석현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이지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눈물이 납니다.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아팠는지 알기에”라며 애틋한 심정을 전한 뒤 “정말 멋지다, 장석현. 넌 영원한 샵의 리더야”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더했다.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장석현이 베토벤 바이러스라는 닉네임으로 출연, 어머님은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와 함께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 무대를 선보였다. 판정단 결과 안타깝게 패배를 기록한 그는 이은미의 ‘녹턴’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샵 출신 장석현임이 드러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석현을 비롯해 이지혜, 서지영, 크리스가 속해 있떤 샵은 지난 1998년 1집 앨범 ‘더 샵(The Sharp)’으로 데뷔했다. 이후 샵은 ‘가까이’ ‘스위티(Sweety)’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등을 히트시키며 승승장구했으나 2002년 해체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이지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눈물이 납니다.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아팠는지 알기에”라며 애틋한 심정을 전한 뒤 “정말 멋지다, 장석현. 넌 영원한 샵의 리더야”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더했다.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장석현이 베토벤 바이러스라는 닉네임으로 출연, 어머님은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와 함께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 무대를 선보였다. 판정단 결과 안타깝게 패배를 기록한 그는 이은미의 ‘녹턴’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샵 출신 장석현임이 드러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석현을 비롯해 이지혜, 서지영, 크리스가 속해 있떤 샵은 지난 1998년 1집 앨범 ‘더 샵(The Sharp)’으로 데뷔했다. 이후 샵은 ‘가까이’ ‘스위티(Sweety)’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등을 히트시키며 승승장구했으나 2002년 해체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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