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또?
맨도롱또?
맨도롱또?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김성오가 강소라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 ‘맨도롱또?’ 10회에서는 이정주(강소라)에게 꽃을 꺾어다주는 황욱(김성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욱은 꽃을 꺾어다 이정주에게 선물하며 “이 꽃이 어디에 폈는지 궁금하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정주는 “아직 읍장님한테 예쁜 곳 물어보고 그러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황욱은 “누가 지금 가자고 그랬냐. 나도 바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중에 꺾어다 주고 또 꺾어다 주고 그럴 거다. 그리고 이 꽃이랑 정들어서 같이 가고 싶어지면 좋겠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맨도롱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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