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또?
맨도롱또?
맨도롱또?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강소라가 유연석의 말에 혼란스러워했다.

11일 방송된 MBC ‘맨도롱또?’ 10회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잘해주겠다”던 백건우(유연석)의 말에 혼란스러워 하는 이정주(강소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건우는 황욱(김성오)과 이정주 사이에 미묘한 질투심을 느끼면서도 툴툴거리기도 하고, 이정주의 신발끈을 묶어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이정주는 백건우의 말이 무슨 뜻인지 혼란스러워했다.

이정주는 “내가 너 계속 좋아하면 어쩌려고 그러냐”라고 물었다. 백건우는 “난 네가 나 좋아해주는 거 나쁘지 않다. 내가 좋은 사람 같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또 백건우는 “난 네가 마음 정리하는 거 도와줄 의지가 안 생긴다”라고 말해 이정주를 더욱 혼란스럽게 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맨도롱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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