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미료, 6월말 솔로 앨범 발표..가인 피처링 '해체 반박'

브라운아이드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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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가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10일 내가네트워크 측은 텐아시아와 통화에서 “미료가 6월 말께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며 “가인이 피처링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해체설을 전한 바 있다. 관계자는 “해체설은 사실 무근이다. 현재 브아걸 완전체 앨범 작업 중”이라고 부인하기도 했다.

브아걸은 지난 2006년 데뷔해 ‘아브라카다브라’, ‘어쩌다’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걸그룹이다. 지난 2013년 7월 ‘블랙박스’ 이후 개인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내가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