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첫방부터 유이의 수난시대!SBS ‘상류사회’[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6월 8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유이가 올랐다.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화제다.
유이는 방송 전부터 ‘상류사회’에서 재벌의 딸이라는 왕관을 벗기 위해 푸드 마켓 아르바이트생으로 이중 생활을 하는 장윤하 역을 맡았다는 사실로 주목을 받았다.
8일 첫 방송된 ‘상류사회’에서는 유이의 수난시대가 눈길을 끌었다. 윤하(유이)는 푸드 마켓에서 진상 손님을 만나는가 하면, 맞선 자리에서 창수(박형식)가 퍼붓은 물세례를 맞기도 했다.
유이는 ‘상류사회’에서 비록 집안에서는 천덕꾸러기지만 어디서든 밝고 당당한 윤하의 모습을 연기해 호평을 받고 있다.
TENCOMMENTS, 상류사회 앞으로도 기대되네요.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SBS ‘상류사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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