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비정상회담’ 간통죄 폐지에 대한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공개됐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9회에서는 ‘비정상회담’ G12의 조상님 로버트 할리가 등장해 ‘법’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위헌 처리된 간통법에 대한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의견이 공개됐다. 이날 장위안과 로버트 할리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은 간통법 폐지에 대해 찬성 의견을 드러내며 법이 사생활까지 간섭할 필요는 없다고 주장했다.

이날 로버트 할리는 “간통법이 폐지 되기 전과 후 언제가 행복했을까”라고 물으며 간통법이 폐지된 후 생길 피해에 대해 우려했지만, 알베르토는 “간통죄 없어져서 ‘와 다행이다’ 이러면 이게 무슨 행복이냐”며 간통법과 상관 없이 부부끼리의 관계에 충실해야 한다고 주장해 시선을 끌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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