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무한도전’ 광희가 자신에 대한 악플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해외 극한알바’ 특집으로 유재석, 황광희가 인도 뭄바이에서 빨래 체험을 했다.

이 날 방송에서 광희는 유재석과 300벌의 빨래를 마치고 마무리를 하는 중 유재석에 꼬드김에 넘어가 자신의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광희는 “진짜 덥다. 여기 쳐박혀가지고, 욕 먹어가면서 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직도 사람들은 내가 놀러온 줄 알고 욕 장난 아니게 하고 있다. 공항 사진 찍힌 걸 보고 ‘네가 거기 왜 쫓아가냐고’했다”라며 하소연 했다.

유재석은 “왜 괜찮다고 해. 속으론 열 받으면서”라며 광희를 달랬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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