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아이유
프로듀사 아이유
프로듀사 아이유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프로듀사’ 아이유가 잠수를 탔다.

5일 방송된 KBS2 ‘프로듀사’ 7회에서는 오해를 받아 신디(아이유) 팬의 공격을 받게 되는 탁예진(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진과 승찬(김수현)은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 들렀다가 예진과 승찬을 발견한 신디는 차에 올라탄 척을 했다가 몰래 내려서 승찬의 차 뒷자리에 탔고, 신디의 로드매니저(최권)는 이 사실을 모르고 차를 출발시켰다가 뒤늦게 신디가 사라진 것을 알고 당황했다.

갑자기 차에 올라탄 신디를 본 예진은 “나도 변대표 무섭다”며 신디를 내쫓으려고 하지만, 신디는 다친 다리를 강조하며 예진의 마음을 약하게 했다. 결국 신디는 “사흘만 신세지겠다”며 “연습생 시작하고 10년동안 나 하루도 쉬어본 적 없다. 사흘만 쉬고 싶다”고 고백해 두 사람의 마음을 약하게 했고, 결국 준모(차태현)와 예진의 집에 얹혀살게 됐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프로듀사’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