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 또 한차례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비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지난 4일 오후 방송된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5회는 3.5%(닐슨코리아 수도권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높은 시청률로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에 올랐다. 분당최고 시청률은 4.7%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놀이공원을 찾아 공개 데이트를 즐긴 장서희-윤건 부부, 그리고 이경애와 이경실 등 ‘절친’ 앞에서 김범수를 “내 남편”이라 소개한 안문숙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놀이기구를 두고 티격태격하는 장서희와 윤건은 ‘만혼’에 해당하는 꽉 찬 나이에도 젊은 신혼부부 못지 않게 풋풋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은 ‘재혼’을 주제로 내세웠던 시즌1과 달리 ‘만혼’을 컨셉트로 내세웠다. ‘만혼’ 부부가 갈수록 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진정성 있는 접근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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