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4일 방송된 케이블방송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에서는 매실명인 홍쌍리 대가의 매실청 만들기가 공개됐다.홍쌍리 대가는 50년간 광양에서 매실 농사를 계속 지어 지금은 6만평 되는 매실 농원 보유하고 있으며 매실 요법으로 자신의 병을 이겨낸 산증인으로 유명하다.
대가가 공개한 매실청 담그기의 비법은 6월에 수확한 알 큰 매실을 꼭지를 딴후 깨끗이 씻고 물기를 제거한다. 통에 매실 1kg에 올리고당 500g, 설탕 500g을 넣고 공기가 통하는 창호지를 덮은 후 초산균이 생기지 않도록 고무줄로만 뚜껑없이 고정 시켜준다. 설탕이 매실을 덮게끔 부어줘야 표면에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고 전했다.
홍쌍리 대가는 잘 보관한 다음 3개월후에 개봉하면 된다고 했다. 또한 홍쌍리 대가가 가져온 매실주를 차지하기 위해 신동엽과 성시경이 눈에 불을 켰다. 급기야 성시경은 신동엽을 제치고 매실주를 완벽하게 사수해 눈길을 모았다.
4일 방송된 케이블방송 올리브TV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는 월, 목요일 정오에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오늘 뭐먹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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