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레이양(양민화), 김지훈
‘썸남썸녀’ 레이양(양민화), 김지훈
‘썸남썸녀’ 레이양(양민화), 김지훈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2015 머슬마니아’ 2관왕 레이양(양민화)이 SBS ‘썸남썸녀’에서 김지훈의 소개팅녀로 등장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김지훈은 어머니가 고른 여자와 소개팅을 하는 일명 ‘엄마팅’을 했다. 김지훈의 어머니는 “미소가 밝아서 성격도 좋고 주변 사람들과 잘 융화할 것 같다”며 양민화를 선택했다.

이날 소개팅에서 양민화는 빼어난 미모와 밝은 성격, 어른들에게 붙임성 있는 모습으로 김지훈은 물론 김지훈 어머니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양민화는 김지훈과의 소개팅 이후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 출전해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진정한 사랑 찾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며 펼치는 진솔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 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SBS ‘썸남썸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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