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윤두준과 서현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구대영(윤두준)과 백수지(서현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울로 떠난 구대영은 이상우(권율)와 백수지의 이별 소식을 듣게 됐다. 또 그는 이상우로부터 백수지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
이에 구대영은 세종시로 달려가 백수지와 마주쳤다. 구대영은 “계약 위반했더라. 계약 지키려고 세종시 떠난 나는 뭐가 되냐”라고 말했다. 그러나 백수지는 “무슨 말이냐”라며 구대영의 속내를 알아채지 못했다.
구대영은 백수지에게 입을 맞추며 “이래도 내가 왜 떠났는지 모르겠냐”라고 말했다. 그제서야 구대영의 마음을 알게 된 백수지는 웃으며 다시 구대영에게 입을 맞췄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tvN ‘식샤를 합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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