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박기량.
‘우리동네 예체능’ 박기량.
‘우리동네 예체능’ 박기량.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치어리더 박기량이 ‘위아래’에 맞춰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사이클단 멤버를 모집하는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강호동과 정형돈은 박기량을 섭외하기 위해 넥센과 롯데 경기가 펼쳐지는 목동 야구장으로 향했다.

박기량을 만난 강호동은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됐다는 말에 “그럼 여기서라도”라고 치어리딩을 부탁했다. 박기량은 다른 치어리더들과 함께 무반주로 EXID의 ‘위아래’를 불러가며 치어리딩을 시작했다.

그럼에도 박기량은 야구여신다운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박기량과 치어리더들의 모습에 강호동과 정형돈을 눈을 떼지 못했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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