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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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메이저 B팀이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시선을 모았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SIXTEEN)’ 5화에서는 최초로 팀 배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각각 메이저 A,B팀, 마이너 A,B팀으로 팀을 나누어 대결을 펼쳤다.

메이저 B팀은 빨간색 수트를 입고 등장해 중성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선보였다. 이들은 ‘업타운 펑크(Uptown Funk)’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장식했다.

무대에서 내려온 지효는 “실수가 많았다. ‘내 스스로를 너무 과대평가하고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net ‘식스틴(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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