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시계방향) 박철민, 온주완, 이정신, 김풍
(왼쪽부터 시계방향) 박철민, 온주완, 이정신, 김풍
(왼쪽부터 시계방향) 박철민, 온주완, 이정신, 김풍

[텐아시아=은 지영 인턴기자] 2014년 설 특집 방송 후 큰 인기를 누렸던 SBS ‘주먹쥐고 소림사’가 시즌2 소식을 알린 가운데, 개그맨 김병만과 함께 소림사에 입문할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지난 방송에 출연해 취권으로 다시 한번 달인임을 입증한 김병만을 필두로 육중한 몸매로 지난 방송에서 큰 웃음을 주었던 그룹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또 다시 합류한다. 새로운 멤버로는 배우 박철민, 배우 온주완, 만화가 김풍, 그룹 씨엔블루의 이정신이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다양한 매력을 소유한 4명의 새 멤버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박철민은 야구와 요가로 다져진 강철 체력의 소유자이며, 온주완은 SM 춤선생 출신으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또한 김풍은 브라질의 무술 카포에라로 5년째 수련 중이며, 이정신은 태권도 3단 보유자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이전에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소림사만의 전설의 훈련법과 눈을 뗄 수 없는 다양한 무술이 공개할 예정이다.

‘주먹쥐고 소림사’의 6명의 멤버들은 2일 중국 숭산 소림사에 입문해 소림사의 정신과 무술을 전수 받을 예정이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EBS, SBS, 김풍 트위터,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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