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JTBC ‘비정상회담’
JTBC ‘비정상회담’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프랑스 대표 로빈의 부모님이 MC 미모 서열을 정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에는 개그맨 김영철이 출연해 ‘쉬지 않고 웃기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라는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본격 토론에 앞서 프랑스 대표 로빈의 부모님이 출연했다. 전현무는 로빈의 부모님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셋 중 누가 제일 잘생겼냐?”고 질문했다. 이에 로빈의 아버지는 “셋 중 그나마 성시경이 낫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나와 유세윤 중에 누가 최악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로빈의 어머니는 전현무를 가리키며 “너는 절대 아니다”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로빈과 부모님은 3년만에 만나는 것으로 이날 로빈은 어머니의 따뜻한 말에 눈시울을 붉혔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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