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삼시세끼’ 옥택연과 박신혜가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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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 3회에서는 육쪽갈릭바게트만들기에 도전하는 이서진-김광규-옥택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옥수수심기에 나선 네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이서진-김광규의 ‘말년병장’ 팀과 박신혜-옥택연의 ‘주말부부’팀으로 나뉘어져 본격적인 옥수수심기에 나섰다. 두 킴은 카메라 대수부터 한 줄 심는데 걸리는 시간까지 현저한 차이를 보여 시선을 끌었다.

척척 맞는 호흡을 선보이며 한 시간 내내 열심히 옥수수심기에 나선 주말부부팀과는 다르게 말년병장 팀은 금방 지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신혜가 와서 도움이 된 것도 있지만 신혜가 옴으로써 택연이가 3배로 일을 더 많이 하게 만들었다”며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삼시세끼’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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