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5월 27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배용준,박수진이 올랐다.
#배용준·박수진, 애정 넘치는 예비신랑신부 ‘알콩달콩’
예비부부 박수진과 배용준이 SNS 상으로 애정을 드러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오전 배용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축하와 축복 감사드립니다 평생의 인연을 만난 것이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행복한 결혼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결혼소감과 함께 예비신부 박수진과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박수진은 “♡♡”라는 댓글을 1등으로 달며 애정을 과시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이 서로의 SNS 상에 애정을 과시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일 박수진이 자신의 트위터에 손편지로 결혼소감을 밝혔다. 이에 배용준 “1등~”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배용준에 답급에 박수진은 “♡♡”이라 화답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14일 올 가을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결혼발표를 했다. 당시 두 사람은 선후배 배우 사이로 지내던 두 사람은 올해 2월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배용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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