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위부터 시계방향) 타이미 육지담 제이스 길미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의 첫 산문집에 여성 래퍼 타이미, 육지담, 제이스, 길미가 훈훈한 응원을 보냈다.아웃사이더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핫한 여성 래퍼들이 읽고 있는 핫한 책은?”이라는 글과 함께 여성 래퍼 타이미, 육지담, 제이스와 래퍼 겸 보컬리스트 길미가 보내온 산문집 응원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웃사이더의 산문집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를 한 손에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언프리티 랩스타’의 래퍼들과 길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앞서 타이미, 제이스와 길미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작가로 데뷔한 아웃사이더를 향한 훈훈한 응원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첫 번째 산문집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를 출간하며 작가로 데뷔한 아웃사이더는 오는 28일 오후 7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베어홀에서 산문집 출간 기념 북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아웃사이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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