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가 음악 방송에서 신곡 무대를 첫 공개한다.샤이니는 오는 2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2일 KBS2 ‘뮤직뱅크’, 23일 MBC ‘쇼!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
샤이니는 이번 주 컴백 무대를 통해 타이틀곡 ‘뷰(View)’는 물론 수록곡 무대도 함께 선사해, 샤이니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과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에 팬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엠카운트다운’과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에서 선보이는 ‘러브 식(Love Sick)’은 연상의 연인을 향한 영원한 상사병 같은 진실된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샤이니의 달콤한 보컬이 인상적인 노래다. ‘러브 식’무대에서는 샤이니의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도 만날 수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 ‘인기가요’에서는 샤이니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어쿠스틱 발라드 곡 ‘너의 노래가 되어(An Ode To You)’를 ‘뷰’와 함께 선사할 예정이어서 샤이니의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지난 18일 출시된 샤이니 정규 4집 ‘오드(Odd)’는 한터차트, 핫트랙스, 예스24, 신나라레코드, 알라딘 등 국내 각종 음반 일간차트 1위 석권과 더불어 아시아 6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 1위도 차지했다. 타이틀곡 ‘뷰’ 역시 국내 각종 음악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어 K-POP 리더다운 샤이니의 초특급 인기를 확인케 했다.
샤이니는 신곡 ‘뷰’로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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