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정준영이 호감·비호감 친구 1위에 꼽혔다.22일 방송된 MBC ‘세바퀴 친구찾기’에는 김흥국, 정선희, 이규한, 정준영, 제시, 송소희가 출연해 친구 찾기에 나섰다.
이날 사전 투표에서 정준영은 친구가 되고 싶은 출연자 1위에 올라 환호했다. 그러나 이어진 친구가 되고 싶지 않은 비호감 출연자에도 1위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다. 정준영을 호감으로 꼽은 출연자는 3명, 비호감으로 꼽은 출연자는 4명이었다.
정준영을 비호감으로 꼽은 것은 의외로 송소희, 제시, 정선희, 이규한 등이었고 대다수가 여성 출연자들이었다. 제시는 “나도 독특한데 친구도 독특하면 잘 안 맞을 것 같다”라고 그 이유를 밝혔고 정선희는 “눈이 풀린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송소희는 친구 사이에도 예의를 중요시 하기 때문에 잘 안 맞을 것 같다며 정준영을 비호감으로 꼽은 이유를 밝혔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세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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