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제시 "수지, 나와 작업하고 싶어했지만 박진영이 뺏어가"

세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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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제시가 수지와 음악 작업을 할 뻔 했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MBC ‘세바퀴 친구찾기’에는 김흥국, 정선희, 이규한, 정준영, 제시, 송소희가 출연해 친구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은 물론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블루칩으로 떠오른 제시는 광고를 8개 찍었다고 밝혀 MC들과 게스트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최근 박진영과 음악 작업을 해 화제가 된 제시는 “수지가 나와 작업을 함께 하고 싶어했다”라고 밝혔다.

제시는 “원래 수지가 나와 음악 작업을 하고 싶어했는데 JYP 선배님이 저를 뺏어갔다”라며 수지가 아닌 박진영과 음악 작업을 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세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