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5/2015052014401583607-540x810.jpg)
소속사 어와나엔터에 따르면 박소영은 ‘밤을 걷는 선비’에서 조양선(이유비)의 동생 담이 역에 캐스팅 됐다.
박소영은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유준상, 유호정 부부의 딸이자 이준의 동생 역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이유비의 동생 역을 맡게 됐다.
박소영이 맡게 되는 담이는 정 많고, 웃음 많고, 하고픈 것 많은 막내로서 언니인 양선을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며, 언니만을 통해 세상을 보고 배워와 자연스레 그 가치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역할이다.
‘밤을 걷는 선비’는 ‘해를 품은 달’, ‘기황후’등을 공동 연출한 이성준 PD가 연출을 맡고, ‘커피프린스 1호점’을 집필한 장현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맨도롱 또?’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영 예정이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어와나엔터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