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아찔한 벌칙을 받았다.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극과극 극한벌칙’ 특집으로 god 박준형, 2PM 닉쿤, 에프엑스 엠버, 슈퍼주니어M 헨리, MIB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짝궁 퀴즈를 통해 상위권 팀과 하위권 팀으로 나누었다.
김종국 강남, 개리 닉쿤, 지석진 박준형 팀은 퀴즈를 맞추지 못하고 하위권으로 선정돼 25미터 상공 위에서 컵라면을 먹는 벌칙을 받았다.
그에 반해 상위권으로 선정된 나머지 사람들은 건물 안에서 최고급 코스요리를 유리 건너에 있는 하위권 멤버들과 마주보며 식사를 하게됐다.
상공에서 라면을 먹는 멤버들은 건물 안에 있는 멤버들에게 전화해 “빨리 먹어라”며 다그쳤고, 건물 안 멤버들은 “코스요리라서 어쩔 수 없다”며 깐족대 웃음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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