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쇼케이스
‘데스노트’ 쇼케이스
‘데스노트’ 쇼케이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가 오는 26일 오후 2시, ‘데스노트 프롤로그 제 2장 : 쇼케이스’ 티켓을 오픈한다.

최근 팝업 전시를 개최하며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가 다시 한 번 파격적인 쇼케이스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번 쇼케이스는 뮤지컬 ‘데스노트’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완벽한 무대와 이색 이벤트로 화끈한 팬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압도적인 캐스팅으로 주목 받은 뮤지컬 ‘데스노트’의 주역들이 국내 버전 넘버를 라이브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질의응답, 스페셜 럭키 드로우 등 현장에 있는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번 쇼케이스는 네이버 독점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실시간 생중계 진행은 뮤지컬 공연 역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방식으로 국내를 넘어서 뮤지컬 ‘데스노트’의 해외 팬들까지 함께 라이브 무대를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뮤지컬 ‘데스노트’ 쇼케이스는 무료(예매 수수료 1,000원)로 공개되며, 오직 예스24를 통해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씨제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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