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5/2015052216162019091-540x1519.jpg)
오는 24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는 god의 박준형, 2PM의 닉쿤, F(x) 엠버, 슈퍼주니어M 헨리, M.I.B 강남 등 해외파 스타들의 극과 극, 이색한국체험 레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등장부터 그야말로 극과 극의 상황이 펼쳐졌다. 작은 소형차에 구겨 탄 채 비명을 지르며 나타난 런닝맨 멤버들과 달리, 게스트들은 화려한 리무진과 레드카펫을 밟으며 등장한 것. 이에 멤버들은 “도대체 시작부터 이게 뭐하는 거냐!”며 제작진을 향해 소리쳐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그러나 오프닝은 이번 레이스의 시작에 불과했다. 극과 극 이색한국체험의 정체는 다름 아닌 기상천외한 벌칙 영상이었던 것. 벌칙을 확인한 출연진들은 “우리보고 이걸 하라고?”라며 당황한 모습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미션이 진행될수록 아찔해지는 벌칙 수위에 출연진들의 처절한 몸부림 또한 격해져갔다는 후문이다.
모두를 기겁하게 만든 최종 벌칙을 받게 될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지, 오는 24일 오후 6시 10분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SBS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