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배우 김소현이 드라마 속 사복 패션을 선보였다.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를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하고 있는 김소현(이은비)은 학교 안 교복과 다른 사복 스타일링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소현은 극의 주요 배경이 학교인 만큼 교복을 주로 입지만 사복에서도 10대의 감성과 캐릭터의 개성을 녹여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운동화와 단화를 주로 매칭하는 등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여고생만의 활력이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링은 보는 재미를 더욱 가미했다는 평.
한편, 26일 방송에서는 은비의 납골당에 나타난 의문의 소녀의 실루엣으로 엔딩을 맞아 시청자들의 의혹을 증폭시켰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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