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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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텐아시아=장서윤 기자]김가연이 남편의 임요환의 족욕 덕분에 4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되는 KBS2 ‘비타민’에서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결혼 6개월차 신혼부부 김인석&안젤라박이 출연했다. 이들은 신혼부부답게 ‘임신에 관한 궁금증’을 토로해 ‘건강한 임신’방법과 ‘준비’에 대해 알아본다.

방송에는 임신 6개월차에 접어든 김가연도 모습을 드러냈다. 김가연은 자신만의 남다른 임신비법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그 비결은 바로 남편 임요환이 시켜준 ‘족욕’.

김가연은 ‘결혼 후 2번 유산이 되고, 임신이 안 돼 마음고생이 많았다며, 4년만에 임신에 성공한 비법은 남편이 시켜준 ’족욕‘이라고 말했다. 이어 족욕으로 체온이 올라가 임신에 성공할 수 있었다’ 라고 말해 함께 나온 여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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