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한도전’
‘무한도전’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광희가 태국에서의 굴욕적인 일화를 소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포상휴가를 위해 초대형 여객기 A380 끌기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여객기 끌기에 성공해 포상휴가를 떠나게됐다. 이들은 휴가지를 태국으로 정하며 각자 태국과 관련된 일화를 소개했다.

광희는 “제국의 아이들 공연하며 태국에 가본 적 없냐”는 질문에 “가본 적 있다”면서 “아무도 모르더라”고 덧붙였다. 그는 “난 심지어 경호원에게 붙잡혔다. 화장을 안 하고 갔더니 몰라 보더라”고 굴욕적인 경험을 고백했다.

광희는 “‘암 싱어(I’m singer)’라고 계속 말했다. 결국 매니저가 나를 데리러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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