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용건 "꾸준히 대시받지만 내 스타일 아냐" 솔직 고백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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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김용건이 여성들로부터 꾸준히 대시를 받는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06회에서는 소울메이트 편으로 꾸며져 소울메이트들과 하루를 보낸 혼자남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은 스승의 날과 김용건의 생일을 맞아 자신을 찾아온 연기자 이훈과 함께 강화도 나들이에 나섰다. 이훈은 선배 연기자인 김용건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김용건은 이훈과 식사를 하며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이훈은 “꾸준히 여자들로부터 대시를 받지 않으시냐”라고 물었다. 김용건은 “있다고 볼 수도 있다”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나 김용건은 “그런데 다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까다로운 남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일하는 것만으로도 버겁다”라며 상대에게 선뜻 다가가기 힘든 속사정을 털어놨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