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엄마가 보고있다’
JTBC ‘엄마가 보고있다’
JTBC ‘엄마가 보고있다’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배우 김부선이 ‘엄마가 보고있다’ 하차 문제로 주목을 끌고 있는 와중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김부선은 종합편성채널 JTBC ‘엄마가 보고있다’에서 재치있는 예능감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엄마가 보고있다’에서는 씨엔블루 강민혁을 대신해 비원에이포 산들이 일일 MC로 등장했다. 이에 김부선은 “나 때문에 우리 블루(강민혁)가 없어진거냐”고 의아해하며 “블루가 나를 좋아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22일 김부선은 ‘엄마가 보고있다’ 하차 결정과 관련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에 JTBC 측은 김부선의 하차에 대해 “편성상 이뤄진 개편”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JTBC ‘엄마가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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