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가수 박지민이 화제의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에 참여했다.지난 주 첫 방송 직후 드라마의 폭발적 호평과 더불어 OST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진 KBS2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가 22일 정오와 3회 방송 직후인 토요일 자정 연속 발매된다.
22일 정오에 발매된 Part.4에는 지난주 극중 마리(설현)가 피아노를 치며 부른 자작곡 ‘괜찮아요’와 ‘너에 관한 기억’이 발매된다. 3회 방송 직후인 자정에 발매되는 Part.5에서는 시원시원하고 세련된 보컬의 박지민이 국내 최고 프로듀서 윤일상과 처음 만나 선보이는 곡 ‘자꾸 보고싶어’를 공개하며 환희-릴리M에 이은 초특급 라인업을 이어간다.
특히 지난 주 첫 방송 되자마자 각종 포털사이트와 멜론 등 국내 주요 음악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싹쓸이하며 팬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한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는 이번 주 방송에서 재민(여진구)와 마리(설현)의 러브라인이 고조될 것으로 알려져 다시 한번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KBS2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여진구, 설현, 이종현이 주연을 맡고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감성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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