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도상우, 변요한 구여친클럽과 5자 대면

구여친클럽 변요한

구여친클럽 변요한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구여친클럽’ 도상우가 변요한의 구여친들과 마주쳤다.

16일 방송된 tvN ‘구여친클럽’ 4회에서는 명수(변요한)의 구여친들을 피해 이중시나리오를 기획한 사실이 발각된 수진(송지효)과 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팅을 위해 조건(도상우)와 만난 수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건은 “바람이 필요하다”며 수진과 카페로 향했고, 카페에서 “조건 감독을 소개시켜달라”고 화영(이윤지)과 다투고 있던 라라(류화영)를 만났다.

네 사람은 라라의 제안에 따라 지아(장지은)의 가게로 향하고, 그곳에서 지아와 만나게 된다. 결혼을 위해 약혼남 영재(김사권)의 친구인 조건에게 명수와 예전에 사귀었던 사실을 숨겨야 하는 화영은 좌불안석이 되고, 이때 명수가 등장하며 모두는 당황하게 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구여친클럽’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