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시청률, 두 자릿수로 출발…김수현 효과 통했다

프로듀사 김수현 공효진

프로듀사 김수현 공효진

[텐아시아=정시우 기자]김수현의 힘일까. ‘프로듀사’ 시청률이 첫 방송부터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16일 시청률 집계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밤 9시 15분 첫 방송된 KBS2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프로듀사’는 김수현, 공효진, 아이유, 차태현 등 화려한 출연 라인업이 주는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11.0%, MBC ‘세바퀴’는 5.0%를 기록했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프로듀사’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