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오렌지 마말레이드
오렌지 마말레이드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여진구가 설현에게 이유 모를 관심을 보이며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15일 첫 방송된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1회에서는 전학생 백마리(설현)에게 이유 모를 끌림을 느끼고 시선을 떼지 못하는 정재민(여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이미 등굣길 지하철에서 이미 한 차례 마주친 상태.

정재민의 반으로 전학을 온 백마리는 자신이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들키지 않고 무사히 졸업하기 위해 투명인간 같은 존재가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정재민은 백마리에게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끼며 눈으로 백마리를 쫓는다.

희망고의 ‘엄친아’로 여학우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으면서도 아무에게도 관심을 보이는 정재민이 백마리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며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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